아이들을 포함해 총 5명이 다낭으로 즐거운 여행을 떠났습니다. 거의 1년 전부터 계획한 여행이었기 때문에 다들 들뜬 마음으로 떠났습니다.
1.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 마사지샵 레스토랑 투어나 기타 관광지 모두 좋았지만 다낭 현지 마사지 가격을 팁 없이 쉽게 방문할 수 있었던 빌라드라는 곳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2. 픽업 및 수하물 보관 서비스, 고급스러운 시설. 가족 단위로 많이 여행을 오는 것 같아요. 카톡으로 예약 가능하다고 해서 먼저 연락하고 나갔어요. 공항에 도착하니 기사님이 준비해주신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가게 한구석에 짐을 맡길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으니 거기에 잠시 맡기고 숙소로 이동하기 전에 짐을 맡아두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직원분께서 테이블로 안내해주셨는데 1층부터 윗층까지 꽤 넓었어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많아서 단체로 오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안에서도 밖을 볼 수 있는 시설이라 그런지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밝은 분위기에서 운영되다보니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오시는 분들도 꽤 많은 것 같았습니다.
인근에는 헬리오 야시장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나중에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근처에 롯데마트와 기타 관광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마사지는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해서 밤 11시까지 계속되니 야시장이나 근처 여행지를 다녀온 뒤 이곳으로 오면 좋을 것 같았다.
시원한 차와 젖은 수건을 주시고, 여유롭게 마시며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4. 탄오일, 가성비, 체크리스트. 태국 황실에서 선정한 것으로 알려진 탄 오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프리미엄 아로마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일반 제품과 다르다고 해서 호기심에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낭 현지 마사지 가격과 팁을 생각하면 다른 스파보다 훨씬 좋다고 느꼈습니다. 첫 방문 고객은 10% 할인, 두 번째 고객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온 가족이 함께 하기에는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아로마 마사지부터 알로에, 핫스톤, 태닝, 키즈, 임산부, 발 마사지까지 60분부터 90분, 120분까지 고객의 필요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90분을 선택했는데 너무 좋아서 2시간만 가도 후회할 정도였습니다.
오일의 종류, 마사지 받을 때 손의 힘, 원하는 신체 부위까지 따로 설정할 수 있어서 맞춤형 마사지가 되는 것 같아요.
이것만 봐도 다른 스파와 비교할 수 없는 서비스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항상 친절하게 웃어주시고, 영어와 한국어 모두 가능해서 편하게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5. 실력있는 사람들만 모이는 마사지샵. 설문조사를 마친 후 잠시 머물다가 방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는 세면대와 귀중품을 보관하는 데 사용되는 작은 상자가 있었습니다.
벽에는 예복이 가지런히 걸려 있었는데,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향이 좋아서 모두 편하게 옷을 갈아입을 수 있었어요.
소수의 인원이나 그룹이라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도 진행이 가능해서 마음이 편했어요. 가운을 입고 침대에 누워 쉬면 매니저들이 들어와 시술을 시작한다. 뭉친 부분을 손으로 살살 찾아주었고, 미리 작성해둔 설문지 정보대로 시원하게 만들어줬어요.
괜찮냐고 자주 물어보셨고, 부드러움, 강함, 약함 등의 같은 단어를 통해 서로 소통이 가능했습니다. 시험을 통해 선발된 탓인지, 내가 말을 안 해도 챙겨주는 것 같았다.
특히 아이들도 있어서 어떨지 궁금했어요. 아이들을 위한 메뉴도 따로 있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어요.
90분이 빠르게 지나갔고, 상쾌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기분 좋게 나와서 샤워실에서 상쾌하게 세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샴푸, 바디워시도 다 준비되어 있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 후 다같이 간식과 차를 마시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밖으로 나갔습니다. 다낭 현지인들의 현지 마사지 가격팁도 없고 가격대비 훌륭한 곳인 것 같아서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 아이들이 좋아할 한식당 바로 옆에 롯데마트 2층에 한식당 소담과 빌라드네일&발마사지 매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누구나 여기서 식사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가봤는데 4층 기념품가게에서 구매한 물건을 따로 보관해주는 것 같았어요.
워낙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도 대기가 없었어요. 테이블도 넓어서 아이들과 편하게 앉아서 식사할 수 있었어요.
삼겹살, 목살, 삼겹살을 시작으로 온갖 종류의 쇠고기가 있었어요. 고기를 주문하면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시스템이 있어서 더 편했던 것 같아요.
비빔밥, 부대찌개, 된장찌개, 김치찌개 외에도 밥, 국, 냉면 등 온갖 종류가 있었어요. 고기와 함께 첨라이크, 새로, 참이슬 등 소주도 있어서 진짜 한식당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대답은
소담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니 여유롭게 식사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주문 시간은 오후 8시 50분이니 이 점 염두에 두시고 한 번 방문해주세요. https://danangvilladespa.modoo.at/
[다낭 빌라드스파 – 홈]다낭 마사지 빌라 데 스파, 롯데마트 후문 앞 10미터 danangvilladespa.modoo.at